USBTC, 셀시우스 자산 매입 계약 후 비트코인 채굴 거대기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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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굴시설 이미지 /출처 핵심과학 © 블록체인월드 |
미국 비트코인(이하 USBTC)은 파산한 대출업체인 셀시우스로부터 채굴 자산 매입 후 계산 능력을 12.2 엑사해시/초(EH/s)까지 높여 미국 최대 채굴업체 중 하나가 될 것이이라고 25일(현지 시간) 밝혔다.
USBTC는 대출 포트폴리오, 암호화폐 자산, 12만1800개의 채굴 기계를 포함한 셀시우스 자산에 대한 파산 경매를 낙찰받은 파렌히(Fahrenhi)라는 이름의 컨소시엄의 일부다.
26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USBTC는 모든 채굴 장치를 온라인으로 가져오면 총 27만 개의 채굴 장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USBTC는 이로써 라이엇 플랫폼(RIOT), 코어사이언티픽(CORZ), 마라톤디지털홀딩스(MARA) 등 채굴 대기업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USBTC 측은 "셀시우스 광산 함대의 독점 운영자가 되기 위해 하나 이상의 운영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할 게획"이라면서 "USBTC는 운영비 순액인 광업자산에 대해 연간 1500만 달러의 관리비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USBTC는 또한 셀시우스 리그를 수용하기 위해 100메가와트(MW)의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며, 240메가와트의 용량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USBTC는 시설 내 15만 대의 컴퓨터에 대한 호스팅 거래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고 캐나다의 허스8(Hut 8 Mining)과도 합병이 진행 중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출처 : 블록체인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