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티멘트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월 초부터 다양한 크기의 암호화폐 고래의 지갑에 보관된 폴리곤의 MATIC 공급이 거의 9% 가까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MATIC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24%가 넘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3일 전했다.

[고래들은 MATIC의 보유량을 늘렸다]

샌티멘트가 최근 올린 트윗에 따르면 1만 ~ 1,000만 MATIC을 보유한 지갑이 공동으로 더 많은 MATIC을 사들였고, 이로 인해 총 잔액이 8.7% 증가했다. 그들은 지난 5월 초부터 지난 6주 동안 폴리곤의 암호화폐를 구입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MATIC은 지난 24시간 동안 24% 이상 상승하는 등 엄청난 가치 상승을 보이고 있다

[탄소 중립 소식에 가격 급등]

MATIC이 24% 이상 늘어난 또 다른 큰 이유는 최근 온체인 탄소 시장인 KlimaDAO와의 파트너십 때문이다.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DAO(분산형자율조직). 어제 폴리곤은 104,794톤의 온실가스를 나타내는 40만 달러 상당의 탄소배출권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고래가 1,000만 MATIC을 구입]

WhaleStats 암호화폐 추적기는 ‘BlueWhale0097’이라고 불리는 고래가 4,226,890 달러(약 55억원) 상당의 10,000,000 MATIC 토큰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MATIC 토큰은 현재 이 고래 포트폴리오의 11.9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6,124,735 달러(약 80억원) 상당의 MATIC이다.